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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아미미술관으로의 출사#3 - 미술관 내에서





자, 이제 미술관내의 그림을 감상할 순서





창가 앞에 흔들의자가 있어 앉아 보았다. 엄한 표정의 최여사님~ㅋㅋ





나는 아주 신났다.  오른쪽의 내 표정도 엄한 건 마찬가지~ㅋㅋ







추억의 오르간을 연주해 봅시당~ 그러나,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건 안비밀.ㅋㅁㅋ











미술관을 돌아보면서 큰 창가를 통해 내다보는 밖의 풍경이 싱그러워 한번씩 고개를 돌리게 된다.







저 사과 모양의 조형물을 볼때마다 애플사의 그 사과가 떠오르는 건 왜 때문일까 - ^^;;







아미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그림과 조형물

2015 에꼴 드 아미 레지던시 및 2015 출향작가 초대전의 작품들





삐걱거리는 나무 바닥을 보다. 내 발자국과 더불어 추억도 남겨 주다.





미술관 뒤로 가볼까요.









자연친화적인 미술관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풍경들

내 손꾸락은 좀 무섭,,,, 거인 손꾸락 같아. ;;





타일에 그림을 그려 붙여놓았더니 역시나 작품이 되었더라.ㅎㅎ

그림이란, 꼭 잘 그리지 않아도 그 나름대로 의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또 분위기가 확 살아난달까.^^





좌 - 위의 정례를 찍고 있는 me    우 - 나도 정례처럼~ (너무 맘에 들게 찍어준 사진^^*)









한갓지고 조용한 일요일 오전, 아미미술관에서의 한 때







그리고 미술관 뒷 켠에는 여름의 꽃, 수국이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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