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잎이 아미미술관 전체를 감싸고 있다.
미술관 안팍에서 아이비잎을 볼 수 있었는데 하얀 미술관과
녹색의 아이비 잎사귀가 미술관을 한층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
미술관 개장하고 얼마 안돼 입장한 터라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다.
우리 최여사님 등장~^ㅁ^
우리는 너나 할 거 없이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사진을 찍고 말았다.
그리고 아미미술관의 사진 포인트는 바로 이 곳이다.
모빌을 연상케하는 천으로 만든 조각들이 색깔별로
매달려있는데 이 모습이 미술관을 한껏 풍성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또한 여기여서
사람들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인물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죵~ㅎㅅㅎ
아미미술관은 특히, 인물 사진찍기에 더할나위 없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내사진이 너무 많은 거 아님?ㅋㅋ
헌데, 셔츠 단추는 언제 풀린 거람~ ;;
것도 모르고 포즈나 취하고 있었다니! ⊙△⊙
인물 사진찍기에 푹 빠진 우리 양파
이 사진은 내가 눈을 껌뻑이는 순간 찍혀서 찐따처럼 나왔는데
뒷배경이 너무 화사하게 나와서 올리는 거라죵~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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