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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버스터미널에 도착! 간만에 시외버스터미널 사진을 찍는다.
아미미술관으로 가려면 14번 승차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야 한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버스에는 사람이 없다.
아미미술관은 10시에 문을 열어 6시면 닫는다.
전방에 싱그러운 풍경의 아미미술관이 보인다.
풍경이 보이자 일제히 카메라를 장전하는 언니들 ㅋㅋ
나는 특별히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간 바, 필름 사진들은 따로 올릴 거여요.^^
여름의 푸르름과 어울림이 좋은 미술관이다.
건물 맞은 편에는 왠지 웃음이 나는 두 로봇이 객을 맞이해준다.ㅎㅎ
출사나들이가 되었으므로 서로의 인물 사진도 많이 찍었다.
내가 찍은 사진 외에 정례, 지선이의 서명을 넣었으니 참고하시길.^^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 학교를 개조해서 살짝 그런 분위기가 옅보인다.
아미미술관 건물 앞 벤치는 가히 포토존이라 할만하다.
그래서 모두 같이 찍자고 벤치에 앉아 얘들을 불렀다.ㅋㅋ
이 사진은 정례의 펜탁스로 셀피 기능 맞춰놓고 찍은 것, 셋이서 좋쿠나야~~^ㅁ^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는 그녀들 ㅎㅅㅎ
나는 응가 자세로 맥문동을 찍고 있다. ㅋㅋ
내가 그린 아미미술관 그림으로 1편을 마무리할까 한다.
아이비잎으로 둘러쌓인 미술관을 잘 그리고 싶었는데 이따위로 밖에 못 그리겠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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