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생각나곤 하는 풍경 중 하나가 이 곳, 대관령 목장이다.
시야가 확 트인 그곳이 요즘 더욱 그리워지곤 한다.
날씨도 너무 청량하고 화창했던 가을의 어느 날, 필름 카메라를 매고 떠났더랬다.
꽃순이를 아시나요 - ㅎㅅㅎ
anyway, 내 바디는 왤케 띵띵해보이는 것인가~ ;;
미놀타 삼백이군으로 담은 대관령 목장의 가을 풍경들
꽤 오래 전의 일인데, 오늘날의 여기는 어떤 모습일는지.
언제까지나 변하지않는 풍경으로 남아주었으면...
사람만 자연에 손을 안 대면 되는데 인간들이 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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