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 가며 만나는 주택 풍경
집 앞을 예쁜 꽃들로 장식해 놓았다.
여름철 꽃인 수국이 눈에 띈다.
수국 사진 찍으러 가고 싶었는데...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이 집은 집은 물론, 집 앞 작은 정원도 좋다.
이런 집에서 살면 좋겠구나, 싶은 집 중에 한 곳
또 다른 여름 꽃인 능소화
능소화가 있는 풍경이 은근 예뻐서 좋아한다.
화분 가득 심어놓은 갖가지 꽃들, 주인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난, 작은 허브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던데. ;;ㅁ
올 여름은 몸상태가 계속 메롱이라 그나마도 뜨문뜨문하는
블로그질이 더 곤두박질을 치고 있고나. 방문자수는 형편없고
글올리는 것도 재미없으니 블로그를 계속 할지 고민이 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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