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카페가 왜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연남동 실론살롱이라는 카페가 생겼다.
당근 케이크가 유명하다길래 하루는 점심 대신 먹으려고 당근 케이크를 사러 가 보다.
연남동에 있는 카페는 내, 외관도 그렇고 예쁘던데
여기는 작은 동네 카페의 모습이다. @_@
당근 케이크 하나 사서 뚤래뚤래 걸어오다.
가을 에코파크의 풍경, 당근 케이크는 이렇게 생겼는데 가격에 비해 맛이 아주
좋은 편인줄 모르겠,,,, 당근 케이크가 유명하다는디 좀 더 컸으면 만족감이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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