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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으로 들어왔다. 계속 방에서 놀거얌~ㅋㅋ
정례가 친구에게 이벤트용 풍선을 얻어와서 저렇게
천장에 붙여놓고 나름 호캉스 분위기를 진득하게 내봤다.
남의 사진에서나 봤던 풍경인데 직접 연출하니 좋쿠나야~♡ε♡
그리고 정례가 가져온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양파의 첫 호캉스를 기념했다.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먹거리들
별 거 없지만 그랴도 일리 카페의 커피보다 나았다구~・ิ_・ิ
음... 우측 사진은 풍선들을 붙이기 전인 것 같으다.ㅎㅎ
방이 좀 어두운 편이라 그런지 사진들이 어째 마음에
안 들게 찍혀서 계속 찍고 또 찍고 ⁽⁽◝( ˙ ꒳ ˙ )◜⁾⁾
앞으로 쭉~~ 일년에 한번 정도는 호캉스든 뭐든 하자구나. ᕕ( ᐛ )ᕗ
초저녁에 먹은 거라 저 것들 다 먹고 밤에는 뭐 시켜먹을까
했는데 은근히 배가 불러서 그냥 놀다가 잤다는 후문이... *´﹃`*
수입맥주도 4개 샀는데 배불러 다 못 마셨다. 맥주 색깔이 영락없는 당근 쥬스 색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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