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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낙산공원에서의 짧은 한때





포스팅이 꽤 밀려있다. 여행기만 올리기 좀 지루하여
일상사도 번갈아가며 업뎃할 생각!^^;;
쨍한 날의 주말 오후, 양파들과 아주 간만에 대학로로 고고씽~
빨간 정례의 컨버스화, 나도 빨간 컨버스화있는데...
나중에 커플처럼 같이 신고 사진찍어도 재밌겠구나.ㅋㅋ




날씨가 너무 좋았지. 사진은 크로스 프로세서모드로 찰칵!





정례가 슈니발렌을 가지고 왔다.
망치로 때려야하는데 그냥 나무에 대고 짓이켜 먹었다는...ㅎㅎ




철쭉 안녕~









빛이 몽개몽개~~
봄에는 빛이 좋지만 여름에는 빛이 두려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
그런데, 봄이 질주하듯 사라져버렸다.




운동하는 지선
이래저래 너무 더워서 낙산공원은 찍고 그냥 갑니돠~ㅎㅎ







그리고 지금부터는 소니의 미러리스 nex-5r을 들인 정례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포샵되는 모드로 찍었다며... 뽀샤시한 인물보정이 더이상 필요없음.@@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해준다며 신상카메라를 들인 정례는 너무 신나했는데
나중에 이 미러리스의 수난사가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ㅅ;




먹방을 시전 중인 정례와 나





위의 두 사진은 지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요샌 스맛폰에 달린 카메라가
느무 잘 나와서 굳이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다닐 필요가 없다니까~^^
양파의 주말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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