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전이던가. 정현씨가 선물해준 하네뮬레 트래블저널
소중히 간직하다가 괜히 아끼다 똥될까봐
드디어 개시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지브리만화 마녀 키키의 한장면인데 이게 뭐얏!
요로코롬 쌈박하게 망해버렸다.
이유는 그림 옆에 쓴 글을 보시길. ㅜㅜ
수채화 종이에 그리면 예쁘게 번지는데 이 종이는 사방팔방
막 던지듯 번진다. 게다가 검냥이 눈을 칠하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랴도 트래블저널인만큼 여행가서 그리면 좋을 듯. 뽀대도 나고.ㅋㅋ
그리고 간만에 마카 드로잉
밑그림없이 손가는대로 대충 그림.ㅋㅋ
그러지말아야지 하다가도
중간 과정이 귀찮아서 말이다.^^;
이 건, 바다와 모래를 더 세세하게 표현했어야 했다.
그리고보니, 죄다 반성해야할 것 투성이~
이 그림은 현재, 내 블로그 상단 head 이미지로 쓰고 있다.^^ (PC로 봐야 보임)
서산 해미읍성,,,, 신문에 여행 섹션으로 나온 사진보고 그리다.
한국의 전통 건축물이 그리기가 제일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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