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그러한데 그림이 몇 개 없어서 민망 ;;
8월 한달은 더워도 너무 더워 펜 하나 잡기도 벅찼다.
움직이기만해도 땀이 줄줄흐르니 원,,,,,
카페라도 갈까했는데 이 동네는 작은 카페가 주라서
눈치보여 오래앉아있을 수도 없고 말이다.
겨우 그린 두개의 그림
일반펜으로 대충 슥삭 그렸더니 물에 번졌다.
빛이 든 풍경은 표현하기가 사진뿐아니라 그림도 어려운 것 같다. ;;
그래서 예전에 펜스케치하고 찍은 사진이 있길래 올려봄. ㅋㅋ
스테들러보다 파버카스텔펜이 휠씬 부드럽게 그려지는 듯
잘 쓰던 태블릿pc가 더위를 먹었는지 갑자기 맛탱이가 가서 a/c센터 델꼬갔더니
메인보드를 싹 갈아아한대서 걍 냅두라고 했다. 돈 더보태서 중고노트북을 사는 게
나을 성 싶어서 그렇게 했다. 처음 써보는 노트북, 중고지만 오래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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