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만한 게 똑- 떨어져서 올리는 예전 사진들
예전에 afolia 홈피에서 활동할 당시 올렸던 건데 사진들이
모두 엑박이군으로 변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되짚어보려 한다.
필카인 LOMO로 찍은 사진들
당시에는 필카를 자주 가지고 다니며 찍었더랬다.^^
분당 정자동의 카페거리가 핫할 때가 있었다.
몇 번 갈 때마다 부촌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위의 가게들, 아직도 남아있으려나~~ㅡ,ㅡa
독특한 차량을 가지고 와서 악세사리와 소품을 파는 노점상
눈에 띄지않을 수 없다. 머플러도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다.
지금은 워낙 카페들이 많아서 심드렁하지만
그 때만해도 이런 분위기의 카페는 일부러 찾을만큼 신선했다.
그 중 한 카페에 들어가봤다.
커피와 치즈케잌을 먹으며
밤의 정자동 카페거리
로모양이 어둠에 쥐약이라 야경은 영 흔들리고 그런다. ;;
집에 와서 로모양으로 selfie
이제 로모양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슬픈 얘기가,,, 또르르~ ㅠㅠ
블로그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일주일이 넘게 업뎃을 하지않으면 할 일을
빼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렇게나마 new를 밝힐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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