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녹색지대, 초록이 빛을 만나면 그 눈부심이란 이루 표현하기 어렵다.
나무 위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던 초딩캣, 찡찡이 ^^
카페 지베르니의 입구
사진이란, 빛과 방향에 따라서 색감이 이토록 달라진다.
어쩌면 이런 것이 사진이 매력이 아닐까, 가끔 생각한다.
카페 지베르니에 감동하다. 이런 카페 분위기를 애정한다.
한 귀퉁이만 빌려서 작업실로 쓸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카페의 뒷문을 통해 나가면 이런 곳이 펼쳐진다.
이 곳도 꽤 근사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카페 주위의 풍경이 모두 좋았다. 최고 - !!
카페 여기 저기에 크게 창이 나있어서 주위의 초록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큐엘이로 찍은 지랄디, 어쩐지 중후에 보이는데!ㅎㅅㅎ
마지막 사진은 손님들이 다 나가고 카페 전체를 찍은 건데 하필 초점이 나가버림.
그치만 필름 사진이니까 또 그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는 듯 하여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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