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설치고 일어나 굿모닝 셀피 한 장 ㅋㅋ
우리가 묵은 방에서 내려다 본 우레시노의 아침 풍경
아침 식사하러 내려왔음둥~
이렇게 미리 상차림을 마련해놓았다.
yang이 아니라 yong으로 써놓다니 ㅡ,.ㅡ;;
소박하게 나온 연어구이와 밑반찬
반찬으로 나오는 종류는 어제
두부 식당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했다.
도자기의 고장이라 그런지 그릇이 다 이쁨 이쁨하다.
인증샷을 찍고 먹는 게 인지상정 ㅎ_ㅎ
밥이 적어 더 먹으려했더니 막 앉으라면서
갖다 주심. 친절해서 좋았어요~^^
조식 후 로비 한 쪽에 있던 만화책을 들여다보다.
애니로 재미있게 봤던 GTO를 들고 ㅋㅋ
일본 얘들, 만화 사랑은 알아줘야한다니깐!
한국도 만화 산업이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대마지하지않았던 커피 자판기에서
빼서 마신 도토루커피~ 그.러.나,,,,,
나의 기대를 산산이 부셔버린 도토루 자판기커피
예전의 그 맛있던 도토루커피는 어디에~~
추억 속에 영원히 봉인해야할 커피가 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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