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할 게 없어서 올리는 옛날 사진 우려먹기시리즈 -
예전에 개인 홈피에 있던 사진들이라 블로그와 겹치지 않기에 새로운 거라고 빡빡 우기며 시작 ㅋㅋ
비교적 포근했던 겨울, 소영이와 갔던 강원도 홍천의 펜션 <오렌지 페코>
주말에 가서 둘이 뒹굴거리며 잘 놀다왔다.
카페 겸 로비
필름사진들을 정리하며 추억을 곱씹을 겸 올려본다.
필름 사진들은 스캔을 받은 파일이 있어 이렇게나마 볼 수 있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들은
홈피 사진들이 폭파된 까닭에 (제대로 정리를 하지 않음ㅠㅠ) 볼 수가 없다.
오렌지페코를 고른 이유 중 하나는 고양이가 있어서.^^;;
삼발이까지 가지고 가서 엽기 사진찍으며 놀았었지. 그립구나야~
사진은 삼발이 세워두고 리모콘으로 찍은 러시안블루와의 즐거운 한 때 ㅋㅋ
펜션여행을 한 건 이 때가 두번째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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