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들은 아니고 예전 사진들인데 포스팅 할 게 없어서 말이죵.^^;;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하는데 그 중 필카로 찍는 걸 더 좋아한다.
필름이 많이 단종됐고 값도 올라서 또 스캔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점점 멀어져가고 있지만 사진찍는 즐거움은 필카가 최고다.
늦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다.
일포드던가, 흑백필름으로 찍어서 더 기대했던 사진들
비록 망한 사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ㅎㅎ
카페 '테이크 얼반' 이던가. 종종 가던 카페
저 머그컵이 참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
화장실 셀피 ㅋㅋ
렌즈가 50mm 라서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사진찍기가 좀 부담스러운데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해서 찍어 봄. 흑백이지만 나쁘지 않구나~
화장실에서 셀피찍는 이상한 여자 ㅡ,.ㅡ;;
사진 모델은 커피와 호두파이와 선물 포장한 것
고터 지하상가 크리스마스 소품파는 가게 앞
겨울 밤의 서울 시내 풍경
겨울은 무채색의 풍경이 지배적이라 그런지 특히
흑백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다. 순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지랄디를 구입한 이유도 흑백사진때문인데 간만에
지랄디를 꺼내 흑백모드로 맞춰두고 사진을 찍어야겠다.
사실은 필카로 사진찍고 싶으요~ 사진찍으러 어디든 가고 싶다.
벌써 올해도 끝을 향해 가는 군요. 누추한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두에게- 유종의 미 거두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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