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쭉쭉~~ 걸어보았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산책하기에 최고의 날씨와 길이 아닐 수 없다.
물의 정원은 노랑 코스모스가 제일 이쁘다.
아직은 푸릇푸릇한 풍경, 곧 사라질 터이다.
길이 끝나는 곳에는 갈대인지 억새인지싶은 것들도 풍경을 메우고 있다.
아, 두번째 사진은 대형 강아지풀이다. 강아지풀은 작은 게 이뽀~~
단체샷, 역광이라 손가리개를 하고...^^
뒷모습, 앉아서 브이질을 하다 말고
누구 누구를 향해 법규를 날립니다~
세상이 하수상하고 조용할 날이 없다.
평화를 위협하는 것들이 한국이나 외국이나
참으로 많구나. 모두 모아서 어디 무인도에
뚝~ 떨어뜨리고 니들끼리 살라고 했으면 싶다.
음... 버들나무인가요~?
푸른 하늘과 떠다니는 구름 아래, 높지 않은 산의 능선이 참 보기 좋다.
포스팅은 계속 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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