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이른 봄 날, 혼자노는 일상

  




감자고시에 통과된 감자가 왔는데 오밀조밀한 것들이 아니고 큰 게 와서 엄마는 불만

그런데, 인터넷에 후기를 보니 내가 받은 건 그나마 양호한 거였다. ㅡ,ㅡ;;

반이상이 썩은 감자가 온 사람들도 많아서 불만 폭주더라. 아무리 저렴하다해도

썩은 걸 받게되면 빈정이 상할 수 밖에 없을 듯. 나름 좋은 취지로 시작하고 

사람들도 그런 마음으로 주문했을 것인데 저런 결과가 나와서 아쉽다.︶︿︶








길가다가 길냥이가 보이길래 도망갈까봐 다가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크롭해서 봤더니 표정,,, 사납네~ 웬지 사자같은 표정이넹.ㅋㅋ





편의점표 마카롱

크기도 크고 맛도 뭐~ 엄청 달디 단 마카롱 맛

공짜니까 먹지 내 돈주고는 안 사먹을 듯.ㅋㅋ





바야흐로 펭수의 전성기, 빵도 나와유~ 





펭수 피자빵,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동네 공원에 산수유가 피고 봄꽃이 서로 다투어 피었다.







이 때는 벚꽃이 아직이었는데 이번주 벚꽃이 만개했다.

다음 포스팅은 만개한 벚꽃 사진들을 올려봅죠~◟( ˘ ³˘)◞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