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다보니 사진이 역순으로 올라간 듯. 먼산 -
어찌된 게 이 동네는 골목마다 공사 중이라
공사 아닌 곳을 다니는 게 일이다.
덕분에 새로운 골목을 발견했는데 거기는
이렇게 벽화도 그려져있고 감성틱하다.ㅎㅎ
이 꽃들 중 아는 꽃은 수국하고 장미
이름도 모르면서 꽃사진은 겁나 자주 찍는다.
이웃님의 꽃이름 찾기 찬스 기다립니다~^^
나를 포함,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돌아보고 가는 정체가 궁금한 집
여러가지 소품도 많고 꽤나 신경쓴 듯한 모습이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칠판에 이런 명언도 써놓고...
하루는 누군가 집 앞에 서있던데 정말 물어보고
싶은 걸 이상하게 볼까봐 간신히 참았다.
내가 워낙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이라... ・ヘ・?
이 것 좀 보아요. 이보다 더 아기자기할 수 없다! ✪‿✪
동네 카페, 알케미
카페 내부
아이스 라떼 테이크 아웃 주문하고 기다림.
이번 포스팅은 순서가 뒤죽박죽이네.  ̄ ᴥ  ̄
여기 라떼 맛이 괜츈해서 한번씩 사먹게 된다.
테이크아웃하면 할인되고 양도 많아 좋다.ㅋㅋ
나는 아이스 라떼가 가장 맛있더라.^ㅅ^
폴 바셋 아이스 라떼가 최고지만 걔는 마시면
백프로 설사각이라 참,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음... 프로크리에이트로 가람숲 로고 하나 만들어 봤다.
나같이 선 삐뚤빼뚤하게 그리는 사람에게 딱 맞는
좋은 기능이 있어 진작 써볼 걸 후회하는 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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