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게 낙인 사람인데 요샌 사진찍으러 어딜가기도 요원하고
지랄디가 살아있나 확인도 할 겸, 방구석을 지랄디로 찍어보았다.^^
프로크리에이트 유툽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제일 처음 그림은
다른 그림이지만 두번째로 그린 그림이고 처음으로 로고(?)를
만들어본고로 사진을 찍어 봤다. 프로크리에이트에 타임랩스 기능이
있어 그리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올릴 수 있는데 그 건 내가
좀 더 이 프로그램을 잘 다루게되면 그 때 생각해보기로 하고.ㅎ_ㅎ
그리고 이 녀석은 로마네 식빵 파우치 브런치 브라더 (이름 대빵 길다 ;;)
아이패드 넣는 파우치로 밖으로 아이패드를 가지고 나갈 때
쓰려고 구입했다. 이 게 다 유튜브때문이여~ 누군가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언박싱에 나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렇지 않나요? 여러부운~~
그 유튜버는 브라운색의 파우치인데 나는 때탈까봐 번토스트인 까망이로 구입했다.
까망이가 저렇게 눈에서 레이저빔도 나오고 엄청난 녀석이다.ㅋㅋ
까망이 파우치와 내 아이패드 들고 나갈 일이 있을까?
카페에서 커피랑 케잌 하나 시켜두고 그림그리는
행위를 한번 해볼까했는데 코로나땜시롱 물 건너감.
까망이 안에 들어간 아이패드, 파우치에 딱 맞는다.^^
저렇게 들고 동네 카페가서 그림그리면 좋겠다.ㅋㅋ
하릴없는 일요일 오후 사진찍는다며 뻘 짓해봄. ;;
지랄디 꺼낸 김에 사진 좀 찍어본다.
하얗게 먼지가 쌓인 홀가 카메라, 장식용으로 전락 -
필름때문에 더이상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뻘 짓은 계속 됩니다~
지랄디, 마이 메뉴 설정을 까먹어서 메뉴얼 꺼내서 읽어봤다.
똑바로 놓아도 늘 창가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핑크 곰순이
먼 곳에의 그리움인가! 나도 멀리, 저멀리 떠나고 싶으다.
매크로 모드가 재미있는 지랄디
여름에는 개기름이 흐르기에 파우더는 필수다.
그간 썼던 파우더를 다 써서 토닥 파우더 하나 샀다.
아직 그렇게 덥지 않은데 샤워 후나 자기 전, 목이랑
땀 많이 차는 부위에 토닥토닥 두드려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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