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행한다는 에그드랍인지 뭐시기,,,
킴스클럽 지하매장에 새로 생겼길래 정현씨 만난 날 먹어보다.
에그드랍을 사면 커피가 무료라서 먹은 거지 그냥 단품이라면
굳이 사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_・ิ
그리고 집구석에서 커피를 얼려서 큐브라떼를 만들어보았다.
다 좋은데 이렇게 얼음얼리는 기구가 지저분해지는 게 흠 ´﹃`
우유에 큐브를 넣으면 큐브라떼 완성!
우측에 붙여놓은 건 저번 냥토피아 카페가서 사온 엽서랑 스티커 ෆ₍˄·͈༝·͈˄₎ෆ
근디 붙여놓은 마스테이프가 너무 현란해서 투명 스카치테이프로 교체해야할 듯.
유리컵이 느무 크구낭~
락토프리우유지만 혹시 싶어 조금만 넣어서 그래유~
그냥 커피에 얼음넣어 먹는 것 보다 맛이 좋다.^^
우측 하단은 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것 -
요사이 집에서 커피는 이렇게 먹고 있다. ( ͒ ु•·̫• ू ͒)
예전에 구입한 책, 문학평론가 김 현 산문집
다시 읽어볼까했는데 글씨가 콩알만하구나.◜௰◝
문학과지성사 도서는 글씨가 다 좀 작아욤 -
최근에 읽은 책은 아일랜드 작가 세리던 르 파뉴의 <카밀라>
드라큐라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라고해서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인쇄한 후 읽었다.(뭥미~ㅋㅋ) 흡혈귀 장르문학의 시조가
되어 중요한 작품이라고 하며 또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런 고딕소설을 좋아해서 종종 읽는데 괜찮은 단편소설이었다.
지붕에서 한가롭게 식빵굽고있던 길냥이~
핸드폰으로 급하게 확대해 찍어서 화질이 구리다.
망원렌즈 장착하고 찍고 싶었는데, DSLR 상태가 안 좋아서.
펜탁스는 이제 보급형 DSLR은 더이상 안 내놓을 모양이다.
렌즈때문에 계속 써왔는데 이제 떠나보내야될 때가 온 것인가~
토끼무드등, 사은품으로 얻었는데 어때유? 귀여운가요? ...(˘̩̩̩ε˘̩ƪ)
동네 길냥이는 언제나 나의 시선을 붙잡는다. 얘는 좀 어린 냥이
엄청 귀여웠는데 도망갈까 멀리서만 바라보다 내 갈 길 갔다.
코로나에 역대급 장마에 다른 해보다 한층 더 무료하게
흘러가버린 지난 7월이었다. 이제 비는 제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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