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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한강공원산책, 리미니에서 먹방





코로나때문에 몇 달 동안 보지 못했던 지인 한, 두명씩 만나는 시간 -

다시금 확진자가 늘어나는 중이라 조심하며 다녀야한다. ⊙▂⊙

지하철을 기다리며 셀피 한장 ㅋㅋ 




정현씨와 만나는 고터는 지하라 아무래도 야외에서 만나는 게

조금이라도 나을 듯 하여 한강공원으로 걸었다.

보시다시피 주말이라 그런지 텐트치고 돗자리 깔고,,`ι _´

마스크 쓴 사람들도 거의 없고 누가 보면 코로나 종식된 줄. 





간만에 원피스 입고 룰루~◟( ˘ ³˘)◞ ♡

예쁜 옷 입고 여행다니고 싶다.^^;;





우리가 자주 가는 빵집에서 바게트 샌드위치 하나 사서 커피랑 마셨다.

이 때만큼은 우리도 마스크를 벗고,,, 벗으니까 살 것 같다. ;ㅅ;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마스크 쓰는 게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 보면서 그간 못 했던 수다를 나누었다.ㅎㅎ





저녁은 킴스클럽 지하 식당, 리미니에서 





먹기 전에 또 셀피, 유난히 얼굴이 길어보이네. ;;ㅅ;;

마스크는 이제 얼굴에서 떼어낼 수 없는 현실





마르게리따피자와 새우 들어간 로제 파스타, 샐러드와 청포도 에이드로 

허기를 달래고 또 간만에 킴스 지하 마트에 들려 간식거리도 구입하다.

킴스가 꼬졌지만 꽤 싸게 파는 것들이 있어 그 때마다 이 것 저 것들을

사게 된다. 더 사고 싶어도 무거워서 살 수가 없는 게 흠이여~・ิω・ิ

대형마트를 속 편하게 다녔던 때가 언제냐~ 아오, 시식도 몬하고...;;

이제는 블로그 글 쓸때마다 코로나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만큼 코로나19는 계속 함께 해야된다는 뜻이다. 정말 무서운 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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