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 끝난 마당에 이런 사진들을 올리는 게
좀 그렇지만 통 포스팅할 것도 없고 하니 올려본다.^^;;
땅에 떨어진 낙엽들이 사진찍기에는 좋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제일 싫은 계절일 성 싶구나.
코로나가 연일 확진자를 갱신하고 있어 어디 가지는 못하고
그냥 주구장창 걷기 운동삼아 가는 곳은 양재천 및 동네공원이다.
철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그나마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런 풍경을 볼 때마다 여행이 너무 고파서 눈물나올 것 같다. 으엉엉~~ŏ̥̥̥̥םŏ̥̥̥̥
ㄷㅊ아파트 주위가 단풍 나무도 좀 있고 하여 가을 느낌이 풍겨나오는 도다.
떨어진 단풍잎 하나 들고서... 가을 노래 하나 흥얼거려 본다. ♪
가을 국화와 봄동꽃인가요?ㅋㅋ
귀여워서 어느 어린이 학습 학원 앞에서 찍어보다.
벌써 12월도 중순, 올해는 전염병때문에 일년이 더 빠르게 간 것 같다.
코로나19가 더욱 가열차게 번지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メ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니 이제는 내 일이 될까 두렵기까지 하다.
이래저래 심란하고 꿀꿀하여 펌을 했는데 망했,,,
처음엔 너무 곱슬거려 꼭 케니G 아저씨같더니만
그래도 지금은 쬐끔 볼만하네유.ㅋㅋ
머리결이 너무 상해서 당분간은 펌을 하지말자고 다짐하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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