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가는 길, 아파트 주변에 목련나무가 군데군데
있는데 목련꽃이 너무도 화사하게 피어있어서 깜놀하다.
나무 자체도 꽤 커서 옆에 있던 정현씨와 연신 감탄사만 연발!
목련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었나, 싶었던 순간
게다가 이렇게 꽃잎이 많이 달려있는 건 처음 보아서 더 신기했던 것
같다. 주로 큰 꽃잎이 몇 개 달려있던 목련꽃나무만 보았는데 말이다.
그랴서 특히 멋졌던 목련꽃나무 아래서 한 컷 찍어보다.
그리고 반포 한강공원에 새로 생긴 별다방
스타벅스가 생겨서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
음... 쿠폰같은 거 있음 한번쯤은 가고싶은 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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