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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여의도 현대백화점 구경(지상층)

 

 

이 사진들도 6월 말에 만나서 찍은 거

그러니까, 나는 7월 이후로는 단 한번 빼고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Ĭ ^ Ĭ 

 

 

 

 

어딜갈까하다가 오전에 비가 오기도 했고 정례가

여의도 현백이 궁금하다하여 가보기로 하다. ٩( ᐛ )و 

직접 보니 사실 밖에서 보는 백화점 건물은 그다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니 멋진 것 같기도하고

뭐랄까,, 양면성을 띠는 백화점이랄까, 내게는 그랬다.  ̄ ³ ̄

 

 

 

 

여기가 몇층이었더라. 아무튼 식물들을 모아 작은 정원처럼 꾸며 놓았다.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곳 중 하나였다. 

 

 

 

이런 곳마다 사람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마도 포토존(?)처럼 활용하는 곳인 모양이다.

 

 

 

그런고로 우리도 사람들이 좀 뜸한 곳을 골라

살짝쿵 들어가서 인증샷 좀 박고 갑니돠~

잠깐 (몇초동안) 마스크도 벗고,,, 바로 써줍니다. ;;

 

 

 

아,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맘 편히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エ) ̄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긴 많더라. 

나도 일조하고있으니 뭐라고는 못하겠다. *´﹃`*

 

 

 

카페 <블루 보틀>이 들어와 있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음. ㅎㄷㄷ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크 아웃도 못할 정도 

옆에 다른 식당들 역시 뭐라도 먹을라치면 기본

1시간 훌쩍 넘게 기다려야 한다. 코로나 시국인데

오래 기다리는 거까지는 도무지 못하겠더라. ಥ⌣ಥ

 

 

 

뮌가 독특한 구조의 건물이라 사진찍으면 그럴싸하게 나오긴 한다.

외국 어딘가 비슷한 쇼핑몰을 본 것도 같은데 벤치마킹한 게 아닌가 싶다.

 

 

 

라이카 매장이 들어왔다고해서 구경 좀 하려고했더니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우리가 못 찾았던 건지! 인포도

잘 안 보이고하여 그냥 지하 매장 쪽으로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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