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는 우리 양파의 멤버인 지선이 생일이 있으므로 만남을 가졌다.
간만에 삼성역에 있는 <크라이 버거>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 ◝(・ω・)◟ ⁾⁾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이 낫고 수제 햄버거집을 찾는다면 가격대비 <크라이 버거>가 좋다.
주말 점심시간대에 맞춰 만났는데 확진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셋이 한장- 찍어봅니다. 셋다 그림 처리를 하여 보았다. ฅ( ̳͒ᵕ ˑ̫ ᵕ ̳͒)ฅ
그리고 작년에 갔다 허탕 친 카페 <사푼사푼>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라 궁금했는데 이렇게 한번은 와보는구나~^^
원두커피 사푼사푼 블렌드에 관한 설명이 있는 카드
카페 캐릭터는 부엉이인지 곳곳에 장식이 있어 귀여웠다. ヽ(°ᴥ°)ノ
카페가 넓어 자리 자체가 거리두기가 되어있어 이 시국에 알맞은 카페라 하겠다.ㅋㅋ
사진찍는 나의 어벙한 뒷모습
셋이 수다 많이 떨고 해가 떨어져서야 나왔다...(˘̩̩̩ε˘̩ƪ)
부록으로 또 먹거리 찍은 것들 몇 장 올려봄. ๑°⌓°๑
요새 과자며 아이스크림이며 희망 문구같은 거 넣는 게 유행인가벼~
이제 저런 거 봐도 아무 느낌이 없시요. 더 화가 나는 건 왜때문이죵?
슈퍼에 장보러갔다가 1+1하길래 집어온 풀무원표 피자
치즈가 주르르 흘러 치즈폭포는 맞는 듯. 맛은 그냥 치즈에 달달한 마늘맛
좌 - 출근시 버스타고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거기에 붙어있는 글귀
쿠키가 보내는 메시지, 따뜻했다. 우 - 삼립 치즈케이크라나, 뭐라나~
빵순이는 날씨가 풀리면 빵사러 나가 봐야지. 날씨가 풀리면 찾아가겠어요~´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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