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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양파, 마장호수 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를 걸어가기 전, 마침 포토존이 있어서 한장 찍어 본다.-ᄒᴥᄒ- 

 이 앞에서 사진찍기위해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디게 쑥쓰럽다.^^;;

쟤들이 끝나면 우리 차례라는 눈길로 빤히 쳐다보고 있어 얼른 찍고 일어나야 함.ㅋ

 

 

 

 

드디어 우리도 출렁다리를 걸어볼까. 출렁다리 느낌 좀 느껴보시라고 사진 한장 크게 올려본다.^ㅅ^

 

 

 

 

출렁다리인만큼 다리가 출렁거려 조금 무섭... 내가 고소고포증이 쪼매 있어유~ㅠㅠ

여기에 사람들이 휠씬 많이 몰리면 심적으로 공포감이 밀려올 것 같기도 하다.

요새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대형사고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이유다. ;ㅅ;

 

 

 

 

 

그래도 단체사진은 남겨주는 게 인지상정~ 얼굴 가리려고 캐릭터 처리했는데 좀 웃기다.ㅋㅋ

 

 

 

 

순식간에 출렁다리 이 편에서 저 편으로 건너왔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사진이 많아 좀 뒤죽박죽이다....(˘̩̩̩ε˘̩ƪ)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몇 장을 찍었는지 몰겄다.ㅋ  양파, 어딜 가기만하면 사진을 왕창 찍는다.ㅋㅋ

 

 

 

 

출렁다리를 다 건너면 전망대 카페가 있어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쉬면서 음료 등을 마신다. 정례가 마늘빵을 사왔다.

 

 

 

마장호숫길 푸드 코트(?)

 

배가 출출해져 점심을 먹으러 왔다. 마장호수를 둘러싼 산책길에 흡사 푸드 코트마냥 모여있는 곳이 있다.

 

 

 

 

내부는 이런 모습, 피자도 팔고 (먹었던 사람이 지나가면서 말하길 맛은 없다고 ;;) 그렇다.

 

 

 

 

그리고 얘들은 철갑상어, '황제어죽' 이란 이름의 요리로 재탄생 된다. •́︿•̀ 。

 

 

 

 

우리는 막국수와 들깨 감자 옹심이와 안심 돈까스를 시켰는데 이 두 메뉴가 먼저 나온데 반해 돈까스가 너무

늦게 나와서 같이 먹을 수가 없었음. 근데 옹심이 국물 너무 많은 거 아님? 내가 시킨 건데 국물이 한강이네.`ι _´

 

 

 

무인 카페 

 

그리고 커피는 무인 카페에서 (。-ω-)ノ 

근처에 카페가 있는 것 같던데 너무 비싼 것 같길래. ;;

카페는 많지만 커피 값이 너무들 비싸서 카페도 가격보고 가야 한다.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 듯 새삥의 느낌의 물씬하고 사장님이

프라모델 덕후인지 그 것들로 꾸며놓은 카페가 인상적이다. ٩(•◡•)۶ 

 

 

 

 

무인 카페, 처음 이용해봤는데 괜찮았다.

시럽도 과일맛으로 종류별로 비치해놓았더라.ㅎㅎ

 

 

 

 

건물 꼭대기에는 루프탑이 있어 혼자 올라가 구경해봤다. 그네의자도 있어 잠깐 앉아 보다.ㅎㅎ

 

 

 

 

전방에는 마장호수에 오면 많이들 간다는 카페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로 저기 오랑주리 카페, 내부는 식물원 비슷하게 꾸며놓았다고 한다. 먼발치에서만 보고 간다.

무인카페에서 잠시간 있다가 사람들이 몰려 마장호숫길을 산책하기 위해서 나왔다. ฅ^•ﻌ•^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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