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 카페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편에 하기로 하고.... ◡̀_◡́
한치 앞도 모르고 도착하여 사진찍으며 즐거워했던 순간들을 먼저 올리겠음.
예컨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그 중 뭘 먼저 들을래 -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좋은 걸 먼저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임. 에고, 뮌소리인지.(❛ ֊ ❛„)
음... 사실상 카페 네르하21에는 사진찍으러 간 게 맞다.ㅋㅋ
같이 간 지인이 여기서 내 사진 엄청나게 찍어줬다.༼๑◕ ◞◟ ◕๑༽
카페 내에 사람도 많지않아 여기 저기 누비면서 모델놀이를 했다.
허리가 통자 허리로 나옴.;; 우째 이런 일이... 그래서인지 등빨있어 보이네.ㅋㅋ
제주청귤에이드도 같이 모델놀이 🍊
상큼한 청귤에 초록의 애플민트가 청량함을 더해준다. 🍹
푸른 바다와 아주 잘 어울리는 피사체라서 여러장 찍고 혼자 만족해했다.
여기는 네르하21의 포토존, 이렇게 색색깔의 자리에 소품까지 마련해두고있어 실껏 사진을 찍었다.
멍때리다가 썩소짓는 모습이 대빵 웃기다. १✌˚◡˚✌५
통영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 네르하21에 오시걸랑 여기서 꼭 인증샷 찍으시라! 두번, 세번 찍으세유~~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다가 셀피도 찍어봄. (●'ᴗ'●)ノ♥
네르하21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정도의 건물을 모두 사용하고있어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좋다.
이 곳은 3층이고 거울이 사방간을 에워싸고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동행인이 찬조 출현해줬음.ㅋㅋ 짙은 녹색의 산세가 주위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듯 하다.
이렇게 모델놀이할 때까지만해도 버스 시간때문에 멘붕이 될지 몰랐더랬지. ੧| ⊗ ▾ ⊗ |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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