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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양파의 제주도 여행㉓ - 이호테우 해변가에서

 

진짜 짜증나네. 도서관에서 작성 중인데 쓴 글 다 날라갔다. 흔적 안 남기려고 시크릿창에서

작업 후 저장하려고했더니 뮌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있지않다면서 블로그글이 안 보임.😵

씨불~ 티스토리 뒤질래?😡 진짜 싫다, 싫어. 티스토리... 예전 티스토리로 돌아와줄 순 없겠지.😣

 

세째날은 오후에 서울행 뱅기를 타야하므로 제주시에서 가까운 두 곳을 들렀다.

먼저, 이호테우 해변가🐠 아침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를 즐기고 있었다. 

 

 

이호테우해변은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등대로 유명한 장소 🐴

빨강과 흰색의 조랑말 등대가 서로 대비를 이루고 이렇게 푸르른 날은 그 느낌이 더 선명하다.

 

 

바다에는 뮌 서핑 모임인지 보드를 갖고 들어가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모두 초보인지 제대로 서핑을 타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ϵ( 'Θ' )϶ 

 

 

 

조랑말 등대가 멀리 있어 줌으로 당겨 찍었더니 화질이 그지같네. 가까이는 갈 수 없었달까.(ᐡ◕ . ◕ ᐡ)

 

 

작년에는 맨발 걷기 열풍이 불어 여기도 모래를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다.

이런 바닷가 모래를 맨발로 걷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나도 맨발로 걷고 싶었더랬다.՞•・•՞🐾

 

 

장발에 웃통벗은 서핑 사나이, 엄청 잘 탈 것 같이 보였는데 바로 꼬꾸라져서 픽- 웃었다.😝

 

 

서핑타기 좋은 파도인 듯 한데 이보시오들~ 제대로 한번 타보시구려.😏

 

 

 

야자수가 이국적인 이호테우 해수욕장 🏝️

 

 

저 중앙을 배경 삼아 사진 좀 찍고 싶었으나, 외투들을 걸쳐놓아 영 보기가 안 좋다.🥴

 

 

백사장이 완만해서 산책하기 딱 좋은 해변가였다.૮ ̷ ̷ ̷・ﻌ ̷ ̷・ ა

 

 

이 날도 날씨는 너무 좋았다. 이런 날씨를 두고 제주를 떠나자니 살짝 아쉬움이 들었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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