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 천년의 금서 / 때때로 교토
🍏 마리서사(La Lectrice)

by    김 진 명

블로그로 이사와서 처음 올리는 북리뷰가 되는고나.^^
책은 적지않게 읽게 되는데 리뷰하는 시간은 좀처럼 내기가 어려운지.--;

간만에 보는 김진명씨의 책인데 그간 그의 소설과 비교해볼때 어딘가 조금
부족해보인다. 대개 장편소설인데 비해 이 소설은 한권으로 끝나서 그런지
장편소설이라고는 하나, 구성면에서 약한 것 같아 아쉬웠다.

그의 소설은 내가 미처 알지 못하거나, 잊혀진 역사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신간이 나오면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이 소설 역시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지식을 뒤엎는다.
태초의 국가가 고조선으로 알고 있지만 그 이전에 한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기록으로 시작한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우리 역사에 대해 아는 게 미진해 부끄럽다. 나조차도 이럴진대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야
할 아이들에게 역사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하겠다는 나라에 대해 할말이 없다.-ㅅ-




by   조 경 자

제목만 볼 때는 뭐랄까, 에세이형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가이드북의
형식을 띄고 있다. 그렇다고 완벽한 가이드북은 아닌 것 같고...

이 책 들고 교토에 다시 가봐도 좋을 것 같더라.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가을께쯤 단풍도 볼 겸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 제주항공이 오사카취항을 한 것 같은데 계획을 세워봐도 좋겠다.

자주 말하지만, 일본은 여행다니기 좋은 나라라서 생각같아선 일년에 한두번정도
이 지역, 저 지역을 다 가보고 싶은 바람이다.

때때로 교토, 제목이 맘에 든다. 교토는 때때로 문득 문득 생각이 난다.
그 분위기랄까, 곳곳의 풍경들이 좋아 마실다니듯 거닐고 싶은 곳이다.
                                                  다시 갈때는 좋은 사람과 가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왔으면 싶다.^^

 
                     

roadwalk 2010.01.15 08:08 URL EDIT REPLY
김진명씨의 소설은 정말 우리가 얼마나 역사 공부를 잘 안하고 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는지에 대해 반성하게 만드것 같아요...한때 열씨미 읽었는데 요즘은 잘 안 읽히더라구요....저는 '가즈오의 나라'를 정말 최고 좋아해요....^^
일본은 여행하기는 정말 좋은 나라긴 한것 같아요...도쿄 외에는 다른 곳을 못가봐서 아쉬워요...엔화는 언제 떨어질까요...떨어질날 기다리다...못가것죠??? ㅋㅋ
Favicon of https://garamwood.tistory.com BlogIcon garam_林 | 2010.01.16 13:36 신고 URL EDIT
그렇지. 앞으로도 계속 역사와 관련된 소설을 출간하실 듯.^^
가즈오의 나라, 정현씨 덕분에 나도 다시 함 읽어볼까 생각중. 나두 줄거리가 생각 안난다는...ㅎㅎ
아는구먼, 엔화가 예전처럼 떨어질 날은 이제 없을겨. 가고플때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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