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의 시선 by 할런 코벤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가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수상했다는 할런 코벤의 스릴러소설이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구성도
나쁘지 않고 반전의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인물들의 이름이 헷갈리는 단점(?)이 있었지만...^^;
2권이 대출중이었고 중간에 상호대차한 다른 소설을 읽느라 2권을 며칠있다가
읽었더니 이름이 매치가 안돼 혼났다. 주요인물의 이름을 부릅뜨고 봤다는 후문이...
수상했다는 할런 코벤의 스릴러소설이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구성도
나쁘지 않고 반전의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인물들의 이름이 헷갈리는 단점(?)이 있었지만...^^;
2권이 대출중이었고 중간에 상호대차한 다른 소설을 읽느라 2권을 며칠있다가
읽었더니 이름이 매치가 안돼 혼났다. 주요인물의 이름을 부릅뜨고 봤다는 후문이...
평온한 일상을 살던 한 여자가 한장의 사진으로 잊고자했던 그녀의 과거와 알지 못했던
남편의 과거, 그 주변의 인물들까지 얽키면서 드러나는 사건들이 폭풍처럼 전개된다.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반전이 숨어있을 줄이야. 그나저나, 소설 속 인물 중 한명인 에릭 우.
북한출신의 청부업자로 그려지는데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인 듯 해 좀 씁쓸하더라.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소설이다.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반전이 숨어있을 줄이야. 그나저나, 소설 속 인물 중 한명인 에릭 우.
북한출신의 청부업자로 그려지는데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인 듯 해 좀 씁쓸하더라.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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