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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죽전 카페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에이~ 씨밤밤~ 기껏 친 글이 다 날라갔네.ㅠㅠ

카페 맑음 대신 간 곳
어딘가하면 개한마리가 터줏대감처럼 앉아있던 그 레스토랑이다.






개가 없는 걸로 보아 아까의
그 개는 손님의 개였을까.^^a






밖에서 볼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들어왔더니 그저 그랬다.


 






인테리어나 자리배치도 별로
고 말이다. 겉모습에 낚였네.ㅡ.ㅡ;

 


 
 



거울보면 자연스럽게 이 짓을 하는... 이것도 근성이다, 라고 할 수 있을 듯.ㅋㅋ



 




셋트에 딸려나왔던 크랜베리쥬스

정말 맛이 없어서 우리는 홍차음료가 아닌가 계속 의심했었다.



 


데리야끼덮밥. 뭐...
무난하니 괜찮았다.



 

샐러드도 올려진 드레싱이 시원하고 달콤한게 먹어줄만 했고,




 


엔쵸비마늘파스타도 나쁘지 않았다.
뭐, 음식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아놔~~ 이 날도 먹다가 볼 일 다 봤구나.ㅋㅋ



 


돌아가는 길, 여전히 하늘과 구름은 근사한 모습 그대로다.

죽전 카페거리에서 놀았던 하루는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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