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목을 축이고 불영사를 둘러보자.
절에 오면 이 물은 꼭 마셔줘야 한다.^^
달항아리의 뽀얀 자태
불영사에서 때마침 달항아리 전시를 하고 있었다.
달항아리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더 읊어볼 수 있을 듯.
금방이라도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단풍의 향연
그 아래서 단풍잎을 맞잡고 추녀가 되어 본다.^^;
단풍잎이 예뻐서 근처를 한참동안 맴돌았다.
그리고 바로 앞, 웅진전으로 향한다.
사진찍을 준비가 되었나요? OK!!
웅진전 가운데로 햇살이 은은하여 비춰들어와 분위기가 참 좋았다.
으~~ 이거슨 무슨 라인인가. 굴곡이 없는 밋밋하고 푸짐한 뒷태.ㅡㅁㅡ
우쮸쮸~~ 내 표정 너무 웃기다. 정은이에게 징징거리는 것 같고나~ㅎㅎ
다시 가자. 즐거운 모습을 하고...^^
둘이 찍는 사진은 항상 두컷이상이 된다.
정은이 카메라의 셀프타이머가 아주 순식간이라...ㅎㅎ
무척 좋아라하는 me 와 어딘가를 지긋이 보고 있는 친구
대웅보전
불영사의 건축물은 그 미적가치가 뛰어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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