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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울진 불영사 가을기행 #6

 



이 풍경은 웬지 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역시 달항아리의 여러 작품 중 하나
단풍잎을 살포시 올려 연출을 해 보았다.^^







불영사의 가을 풍경과 닮아있는 달항아리 전시는 꽤 그럴 듯 했다.




나도 여기에 한자 쓰고 왔는데 왜 인증샷을 못 찍었니! 은햐~~
쓰고 나서 빠지니 사람들이 몰려들어 다시 달려들어 사진찍기에 뭣했다는 후문이...ㅠㅠ





그리고 보이차를 마셨다.
손이 보이는 저 분이 달항아리를 만든 도예가 되시겠다.
직접 보이차도 끊이고 여러잔 마시라고 주셨다.
정은이랑 거뜬하게 세잔 정도를 비워냈다.
저 작은 잔이 아주 가볍고 좋더라.


 

바로 저 두루마기를 입으신 분이심.ㅎㅎ
멀찍이서 얼른 찍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돠~





이름모를 꽃









절에 가면 저렇게 매달린 풍경소리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망원렌즈를 마운트한 탓에 찍는구나야~~





바람따라 흔들리며 내는 청아한 소리가 너무 좋은 풍경소리







찬란한 황금빛을 마구 마구 쏘아주던 은행나무
 








내 눈에 흡사 한폭의 그림같았던 불영사내의 풍경
줌을 달리하여 찍어 봤다.











불영사의 가을은 이런 모습들로 내게 다가왔다.





이번편은 두둥~~ 정은이의 쇼로 대미를 장식한다.
리얼리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응가 자세!!ㅋㅋㅋㅋ
정은이한테 혼나면 어뜩하지.ㅎㅎ 36계 줄행랑을....=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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