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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울진 불영사 가을기행 #5

 





멀리 있는 단풍도 밀착해서 찍을 수 있으니 참 좋구낭~




불영사는 비구니사찰이다.
이곳은 비구니스님이 수행하는 곳으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난 운문사도 아주 좋았었는데 비구니사찰에 끌리는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가을이미지에 둘러쌓인 불영사를 걷는다.




단풍나무 아래 달항아리
달항아리라는 백자를 이곳에서 처음 보았다.
강렬한 가을 색감과 대비되는 순백의 달항아리가 꽤 인상적이었다.








가을 햇살을 닮은 친구의 미소 ^^*







여기 저기 단풍잎으로 둘러싸인 불영사의 절내




단풍나무 옆 감나무에는 잘익은 감이 드문드문 매달려 있다.









친구는 입을 벌리고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ㅋㅋ





그러나, 감은 꽂꽂하게 매달려서 절대 떨어질 생각이 없었던 것이었다!


















농익은 가을의 붉은 색에 홀려 단풍사진찍는데 빠져버린 me 였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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