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류의 쿠폰으로 가게 된 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물 한잔 마시고 나는 일어섰다.
사진찍기 위해
동화적인 인테리어의 모습이다.
이 카페는 홍차 전문 카페인 듯.
이름이 긴 과일맛 나는 홍차를 시켰다.
이름이 긴 과일맛 나는 홍차를 시켰다.
홍차를 따르는 정은이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04.gif)
연지색의 고운 빛을 띤 홍차로 맛도 달콤하였다.
카페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영국식 차문화의 컨셉을
표방한 듯 싶으나 뮌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카페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영국식 차문화의 컨셉을
표방한 듯 싶으나 뮌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어쨌든 한잔 해볼까용~^^
음~ 스멜~~ㅋㅋ
홍차가 먼저 나오고, 드디어 나와야 할것이 나왔다.
홍차와 곁들이는 먹거리, 일명 메이페어 티세트란다.
홍차와 곁들이는 먹거리, 일명 메이페어 티세트란다.
모양새는 그럴싸하지만 맛이 좋지 않았다.
특히, 브라우니와 케잌의 맛이... 헐~ ㅡ,ㅡ
싸게 쿠폰을 뿌린 이유가 있는 게야~
특히, 브라우니와 케잌의 맛이... 헐~ ㅡ,ㅡ
싸게 쿠폰을 뿌린 이유가 있는 게야~
제일 먹을만했던 와플
방금 구웠다며 생색내 듯 뜨겁다더니 별로 그렇치도 않았고 맛도 그닥...
가로수길에서 먹은 스콘은 오시정카페 것이 최고라는 생각!
가로수길에서 먹은 스콘은 오시정카페 것이 최고라는 생각!
스콘과 함께 제일 괜찮았던 우유 푸딩
나름 식탁 위는 푸짐해 보이는구낭~ㅎㅎ
뭐, 그래도 이렇게 우아떨며(?) 영국식 티타임을 가져봤다.^^
뭐, 그래도 이렇게 우아떨며(?) 영국식 티타임을 가져봤다.^^
정은이가 생긴지 얼마안돼 홍보용으로
쿠폰을 뿌린 것 같다고 했는데 나도 동의한다.
쿠폰을 뿌린 것 같다고 했는데 나도 동의한다.
나무로 지은 외관은 좋아 보이는데 내실을 기해야 할 것이다.
간만에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였다.
간만에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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