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why 벌리고 저랬다냐~ㅋㅋ
계단을 올라 들어가보자.
제닥 오무라이스와 맛있는 병원식을 주문했다.
사진 설정을 연사로 해놓아 막 찍힌다는...ㅋㅋ
그녀에게 질세라 나도 여러장 찍는고다!^^;
제너럴 닥터는 1,2층은 카페, 3층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료 받기 원하면 예약을 해야 한단다. 인터넷 홈피도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봐도 될 듯.
뭐, 몇 층짜리 건물에 병원과 카페가 있는 건 보통 일이라도 의사선생이 이런 카페까지
낸다는 건 발상의 전환이랄까, 생각이 남들보다 다른 방향으로 한걸음 내디딘 것 같다.
독특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난 왜 그런 창의력이 없는 거냐.ㅡ,ㅡ
내 지랄디로 찍어 달라고 하니,,,,,
이렇게 여러장을....ㅋㅋ
소영이는 결코 한장만 찍어주는 법이 없다.
계속 터져주는 소영의 사진들 ㅎㅎ
환자용침대에 누워보라해서 그렇게 함.
다행히 사람 안 많을 때라 덜 민망했다.
사진찍으러 갑니돠~
구석 자리도 아담한 게 분위기 괜찮은 걸~
빛이 스며 들어오는 넓직한 창가의 자리가 좋구나.
시니컬한 종업원 언뉘~
소영이는 저 언니가 계속 째려봤다 했다.
우리가 넘 설쳐대서 그런가. 침대에 눕고 그래서...??
난로가 있는 풍경
그리고, 나를 특히나 이 카페로 발걸음하게 한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제너럴 닥터의 애완묘 때문이었다. 그 중 한 녀석이다.
곤히 낮잠 주무시고 있다. 깨워서 놀자 하고 싶은데....
평일이었지만 대학생들로 보이는 손님이 꽤 있었다.
찍은 사진이 많아 다음으로 이어지겠다.
여행 가기 전에 있는 그동안 찍은 사진들 다 올리고 가려고
폭풍 업뎃 중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다 올리기는 어려울 듯 싶고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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