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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홍대 cafe, 제너럴 닥터 (세번째 이야기)

 

또 한마리의 고양이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저 놈은 잠시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어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 ㅡㅡ;




그리고 제닥의 치즈케잌이 맛있다하여 시켜 봤다.
생긴 건 꼭 연두부같고나~
소영이는 맛있다고 하던데 나는 어째 그렇게 맛있는줄은 모르겠더라.



 

하악~~ 아까 자고 있던 녀석이 일어나 돌아다니고 있다.




이노무시끼~~!! 그 의자 너덜거리는게 다 니 넘의 소행이렷따!!ㅎㅎ




작작 뜯어놔라. 의자가 불쌍해보이는고나~








좋은 건 크게 봐야함! 이 녀석 상당한 미묘로구나.^^
포즈도 딱 취해주고 이쁘다. 이 자리가 고양이들의 상석인 듯!




고양이만 나타나면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봐도 내가 웃기다.




폴 앤 폴리나에서 산 빵




고양이들 때문이라도 또 오고 싶은 카페이긴 한데, 느무 먼 게 단점이다.








온 김에 2층 카페도 쓱 돌아보고 간다. 혹시 복실이 없나~^^;



 

제닥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갑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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