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또 가는구나. 이번에는 소영이가 가고픈 카페다.
소영이랑 다니면 두군데 이상은 이렇게 가게 되는 듯.ㅎㅎ
소영이랑 다니면 두군데 이상은 이렇게 가게 되는 듯.ㅎㅎ
카페 앞에서 소영이가 사진 이렇게 많이 찍어줬다.^^;;
아담한 카페, 컵 앤 플레이트
우리는 맥주와 소세지가 제공된다는 메뉴를 시켰다.
컵 앤 플래이트는 여행 컨셉으로 특히, 나오는 음식들이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기내식을 먹는 기분을 느끼고자 했다고 한다.
기내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기내식을 먹는 기분을 느끼고자 했다고 한다.
카페가 작아 환기가 잘 안되는 게 단점이랄까,
음식을 하면 냄새가 카페 안을 장악해서 코를 찌른다.
음식을 하면 냄새가 카페 안을 장악해서 코를 찌른다.
카페 쥔장이 여행하며 구입한 물건들과 지폐, 동전들이 카페의 인테리어로 탈바꿈했다.
으흐흐~~ 나두 곧 여행을 갈테다! ㅋㅋ
밀짚모자를 쓰고 룰루랄라~~ 할 수 있을까.
밀짚모자를 쓰고 룰루랄라~~ 할 수 있을까.
평일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내 입장에선 좋으네.
비틀즈도 좋고, 엔틱풍의 타자기도 좋다.
손님이 없으니 작은 카페를 휘젖고 다니며 사진을 찍어 댔다.
귀요미 인형들
지금, 카페의 손님은 우리 뿐
어떤 책들이 있나 들여다 보고 있다.ㅎㅎ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20.gif)
하이네켄 맥주와 쏘시지와 감자칩으로 이루어진 세트메뉴
소시지가 먹음직스럽고나~
간만에 맥주를 마셨네.
장이 안 좋아 술 끊은지 어언 몇년이려나~~
소영이와 이야기 좀 나누고 그녀의 운동시간에 맞춰 일찌감치 일어섰다.
오래 전에 내 사진에 넣곤 하던 글귀 중
하나가 삶은 영원히 반복되는 여행이었단 말이지.
하나가 삶은 영원히 반복되는 여행이었단 말이지.
간만에 찾은 홍대에서 소영이와 나 두사람이 찜했던 장소를 다 섭렵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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