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라도 사람들이 무지 많다.
주말에 왔으면 어쩔뻔했나~ ㅎㄷㄷ
절내는 대부분 등산복차림의 어르신들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의 여행복은 단연 등산복이다.
심지어 동네 산책을 할 때도 등산복을 입고 다니시더라.^^;
동백꽃이 여직 피어있구나.
정례랑 사이좋게 찍고, 찍히며 출사를 나온 우리~^^
다가올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는 색색깔의 연등
쌍계사가 꽤 큰 절이더군.
제대로 둘러보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이렇게 수박 겉핣기식으로 둘러보고 나와야 했다.
패키지여행은 이래서 나랑 안 맞는거다. 시간이 정해져있어 마음껏 볼 수가 없으니까.
쌍계사에는 겹벚꽃이 곱게도 피었구려~
정례가 삼발이를 챙겨와 쌍계사를 빠져나가기 전, 대나무를 배경으로 찍었다.^^
귀요미 동자승
언젠가 템플 스테이 체험, 꼭 해보고 싶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십리길을 싸게 싸게 걸어야한당께~ㅎㅎ
와우~~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가 진심 끝내준다.^ㅁ^
사진을 찍으며 십리벚꽃길을 거닐어보자~
시간에 맞춰 집합 장소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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