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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북촌손만두 / 홍대 스시인스시

 



 


카페가기 전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먹고
싶게 만들었던 이 만두집을 다시 지나치게 되었다.





 
커피마시고 수다를 떨어 뱃속을 쬐끔 출출하게 만든 후라 먹기로 했다.ㅎㅎ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만들어서 특히 이 튀김만두는 바싹한 맛이 좋다.




 
 


냉면도 파는데 만두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중화시켜주어 궁합이 맞을 듯 하다.



 
 


이렇게 모듬만두를 시켜서 각각 두개씩 먹으니 딱 좋더라.^^












그리고, 소영이랑 스시먹으러 홍대로 고고씽~~





 
평일인데도 보다시피 점심시간의 줄이 장난아니다.
대기시간이 기본 30분이라능~




 


스시먹으려고 쫄쫄 굶고 온 터라 입장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스시를 접시에 담아 왔다.







스시를 먹으려 굳이 홍대까지 납신 이유는 가격대비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평일 낮시간을 이용하면 10,900원에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스시이외에 샐러드도 괜찮고 떡볶기나 메밀국수, 튀김도 있다.(특히, 마늘튀김이 맛나다)
다만, 새우튀김만 있었다면 짱이야~ 하려고 하던 차에 소영이 말대로 그 건
어쩌면 저녁 메뉴에는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뭐, 이정도로 충분하다.^^;;




 


좌 - 먼산보고 있는 소영     우 -  콧속에서 생강절임을 뽑는 마술을 보고 주고 있는 소영ㅋㅋ





 


간만에 스시를 먹으니 햄볶아요~ㅎㅎ











스시인스시의 내부, 깔끔하고 청결한 편이다.
음식사진을 자세히 찍고팠는데 사람들이 수시로 음식을 나르는 판에 어려웠다.











 

 
커피와 와플로 마무리를 했다. 아놔~~ 넘 많이 먹어 배터져죽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저렴한 스시뷔페인만큼 제한시간이 있는데 1시간 30분을 초과하면 추가금액이 붙는다.





 
산만큼 부른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홍대를 거닐었다.
폴앤폴리나에서 빵 두개 사고 소영이는 리치몬드제과점에서 무화과쨈도 샀다.
걸어다니니 그래도 소화가 좀 되더라만, 즉흥적으로 카페 하나 찾으려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못 찾았다. 꼭 찾으려면 그노무 게 안 보이더라구! 훗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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