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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삼청동에서 놀기

 


소영이가 삼청동 수제비가 먹고프다하여 찾은 삼청동
점심시간에 맞춰 가서 수제비와 감자전도 하나 시켰다.









날이 점점 쌀쌀해지니 국물있는 음식이 좋아진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일본 관광객의 먹거리 필수코스인지 일본인들이 꽤 많이 보였다.







우리는 소화시킬겸 삼청공원으로 고고씽~!









소영이에게 카메라를 주면 한번에 여러장을 찍어준다.
그나저나, 배불뚝이같이 나왔,,,, 요새 사진찍으면 왜 이러니?@@





화창한 가을 햇살에 몸이 녹짝지근해진다.





벤치에 앉아 커피 한잔을 여유를 즐기다.ㅎㅎ






이제, 가을이고 나뭇잎들은 색색으로 곱게 치장을 하게 되겠지.




 
소영이랑 변에 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다.ㅋㅋㅋ
변에 관해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영이 뿐이다.
소영이도 그렇다고 한다.ㅋㅋ 무슨 대화의 주제가 저렇게 더러우냐 생각해도
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니 말이다.ㅠㅅㅠ




 
삼청동은 갈수록 상업적으로 탈바꿈하는 것 같다.
고가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더 많아진 듯...





스파게티식당인 수와래가 있는 건물은 언제 봐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된다.









가로수가 드리워져 낭만스런 풍경이 만들어지는 이유로 몇번이고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갤러리가 있는 이곳의 풍경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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