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가락시장역에 괜찮은 식당이 있다는 걸 알아냈다.
나, 정례, 지선 모두에게 거리상으로도 가까우니 송년회장소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
그렇게 찾아간 그라지오소
일단 자리를 잡고 샐러드 먼저 가지러 움직인다.
보시다시피, 샐러드 종류는 많지 않다.
일단 자리를 잡고 샐러드 먼저 가지러 움직인다.
보시다시피, 샐러드 종류는 많지 않다.
가장 사람들로 붐볐던 드링크바
2,700원만 내면 탄산음료, 커피, 아이스티, 아이스녹차,
홍차까지 다양한 음료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2,700원만 내면 탄산음료, 커피, 아이스티, 아이스녹차,
홍차까지 다양한 음료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그라지오소 식당의 전경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다.
단, 5,000원의 샐러드는 한접시만 먹을 수 있다.
다른 음식이 싼 대신 샐러드는 이런 방침인 모양.
접시가 작지 않으므로 알아서 많이 가져다먹으면 되겠다.
다른 음식이 싼 대신 샐러드는 이런 방침인 모양.
접시가 작지 않으므로 알아서 많이 가져다먹으면 되겠다.
음료수는 맘껏, 양껏 마실 수 있다. 마운틴듀로 시작한다.ㅎㅎ
수현이가 빠졌지만 송년회겸 모였으므로 인증샷을 남겨야할 것이다.ㅋㅋ
마르게리따피자, 직접 자르는 것 따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너무 크지도 않고, 얇은 도우에 담백한 맛까지 4,200원짜리 피자 맛니?ㅋㅋ
너무 크지도 않고, 얇은 도우에 담백한 맛까지 4,200원짜리 피자 맛니?ㅋㅋ
등심스테이크도 시켰다. 이 스테이크가 만원이 안된다.
but, 맛까지 바라는 건 무리인 듯. 그래도 먹을만했다.^^;;
but, 맛까지 바라는 건 무리인 듯. 그래도 먹을만했다.^^;;
한상이 차려졌지만 아직 더 나올 것이 있다.
바로, 이 올리브와 마늘로 맛을 낸 스파게티! 단돈 3,900원 되시겠다. 싸고 맛있어, 넘 좋아~
커피도 맘껏 마실 수 있다. 게다가 커피 맛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요 카푸치노가 맛있어서 두잔이나 마셨다.ㅎㅎ
특히, 요 카푸치노가 맛있어서 두잔이나 마셨다.ㅎㅎ
저렴하지만 맛있게 먹고 배까지 두드리며 끝으로 우리의 세숫대야로 마무리.+_+;
생각보다 썩 괜찮은 식당을 발견해서 뿌듯했다. 2011년이 몇시간 안 남았다.
올해처럼 연말 분위기가 안 난 적도 없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무려나,
모두 잘 마무리들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happy new year~~!!
생각보다 썩 괜찮은 식당을 발견해서 뿌듯했다. 2011년이 몇시간 안 남았다.
올해처럼 연말 분위기가 안 난 적도 없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무려나,
모두 잘 마무리들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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