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커피 한잔마시며 수다떨고 또 이동, 우동먹으러 왔다.
난 요 우동집이름이 카네야마인 줄 알았다. 소영이가 스마트폰으로
위치찾는다며 검색하는데 나올리가 있나. 알고보니 카네마야였어!ㅎㅎ
여하튼, 가만보면 소영이랑 나는 만나면 처묵하는 게 일이다.ㅋㅋ
난 요 우동집이름이 카네야마인 줄 알았다. 소영이가 스마트폰으로
위치찾는다며 검색하는데 나올리가 있나. 알고보니 카네마야였어!ㅎㅎ
여하튼, 가만보면 소영이랑 나는 만나면 처묵하는 게 일이다.ㅋㅋ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깔끔한 외관이 보기 좋다.
들어갔더니 정면으로 보이던 인테리어
다양한 모양의 우동 그릇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모양의 우동 그릇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다.
천장과 시멘트벽에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나름 귀엽다.^^
카네마야 온우동과 가라아게 + 새우덴뿌라 세트를 시켰다.
01
어딜가든 인증샷이 빠지면 안 되는겨~ㅎㅅㅎ
창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그림자를 만들었다. 따쓰한 느낌이 든다.ㅎㅎ
천장에도 뙇! 정체모름 그림이...ㅎㅎ
시치미가 무어야~~??
시치미를 떼다가 여기서 나온 말인가? 궁금해서 나올 때 물어봤는데
그냥 저 양념이름이 시치미라고. 왜 물어보냐는 표정이었음. ―_―
시치미를 떼다가 여기서 나온 말인가? 궁금해서 나올 때 물어봤는데
그냥 저 양념이름이 시치미라고. 왜 물어보냐는 표정이었음. ―_―
카네마야 온우동
온우동과 냉우동 두 종류의 우동이 있다.
여지껏 먹어 온 맑은 간장국물의 우동이 아니라 대파를 기름에
볶아서 고명처럼 올려 기름기가 있지만 의외로 꽤 맛있었다.
온우동과 냉우동 두 종류의 우동이 있다.
여지껏 먹어 온 맑은 간장국물의 우동이 아니라 대파를 기름에
볶아서 고명처럼 올려 기름기가 있지만 의외로 꽤 맛있었다.
가라아게는 닭튀김, 그리고 새우튀김도 맛있다.
레몬을 솔솔~~ 뿌리고있는 소영이의 우아한 손가락!ㅋㅋ
레몬을 솔솔~~ 뿌리고있는 소영이의 우아한 손가락!ㅋㅋ
우동을 먹읍시다~
나와 소영이만이 만들 수 있는 사진 ㅋㅋ
나와 소영이만이 만들 수 있는 사진 ㅋㅋ
이렇게 담궈먹어도 많이 느끼하진 않다.^^;;
배불러 우리 미쳤나봐를 연발하며 나오다.
메뉴가 다양하진않지만 요새는 특정 메뉴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대세라 뭐 이정도의 메뉴가 그리 나쁘진않은 듯. 생기지 얼마 안되었으니
차차 다른 메뉴를 늘려갈지도 모르겠다. 가까우면 또 가고 싶다.
그땐 맥주시켜놓고 먹어야지. (일드 '심야식당'을 보게 되었는데
그 드라마를 보면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꼭 맥주를 시켜 먹더라구.
그 거 보고있으니 맥주가 참 맛있어 보이더라. 이상, 뻘소리였음.^^;;)
대세라 뭐 이정도의 메뉴가 그리 나쁘진않은 듯. 생기지 얼마 안되었으니
차차 다른 메뉴를 늘려갈지도 모르겠다. 가까우면 또 가고 싶다.
그땐 맥주시켜놓고 먹어야지. (일드 '심야식당'을 보게 되었는데
그 드라마를 보면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꼭 맥주를 시켜 먹더라구.
그 거 보고있으니 맥주가 참 맛있어 보이더라. 이상, 뻘소리였음.^^;;)
소영이의 표정과 포즈가 한데 어울려 발랄함을 더해주고 있다.^^
우동집을 나오면서 본 소형차 한대
귀여우면서도 새끈한 게 이뽀, 이뽀~~ 그랬음.ㅎㅎ
근데, 이 차 이름이 뭘까? 아는 사람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다.^^
근래, 소영이 덕분에 심심찮게 홍대를 가는 것 같다.
멀긴한데 그래도 한번씩 갔더니 갈만하더라 이말이지.ㅋㅋ
귀여우면서도 새끈한 게 이뽀, 이뽀~~ 그랬음.ㅎㅎ
근데, 이 차 이름이 뭘까? 아는 사람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다.^^
근래, 소영이 덕분에 심심찮게 홍대를 가는 것 같다.
멀긴한데 그래도 한번씩 갔더니 갈만하더라 이말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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