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역에서 버스타고 4정거장쯤 지나 금강아산병원역에서 내리면 맞은편이 동빙고,
버스에서 내려 건너가기위해 서 있는 중. but, 둘 다 표정이 시시껄렁하다.;;
버스에서 내려 건너가기위해 서 있는 중. but, 둘 다 표정이 시시껄렁하다.;;
여름이 가려한다. 이 포스팅은 계절을 타는고로 여름이 가기 전에 올려야 할 것이다.^^;;
여름이면 꼭 한번쯤은 먹게되는 것 중 하나가 팥빙수인데, 팥빙수로 유명한 몇 몇 곳이 있다.
그 중, 이촌동에 동빙고라는 곳이 있는데, 현대백화점의 밀탑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여름이면 꼭 한번쯤은 먹게되는 것 중 하나가 팥빙수인데, 팥빙수로 유명한 몇 몇 곳이 있다.
그 중, 이촌동에 동빙고라는 곳이 있는데, 현대백화점의 밀탑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가게가 크지 않고 오후 이후부터는 대기조로 30분은 기본인 곳이라
우리는 오픈시간(11:00~)에 맞춰 11시 넘어서 동빙고에 왔다.
우리는 오픈시간(11:00~)에 맞춰 11시 넘어서 동빙고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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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빙고 앞에서 인증샷~ㅋㅋ
아침에 왔더니 빈자리가 보이지만, 벌써 와서 먹는 사람들이 있긴 했다.
이 날, 지선이는 계모임하러가는 사모님 컨셉! 아놔~ 넘 웃겼어~~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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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가 나오기 전에 또 인증샷놀이, 특히 이렇게 모이면 사진찍고 잘 논다.ㅎㅎ
두둥~~ 팥빙수의 출현!
진한 팥고물이 아주 지대로다~~!
국산 단팥만 쓴다더니 때깔부터 다르다? 쿡쿡~~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특히, 먹거리는 국산 것만 먹고 살았으면하는 소망이 있다.
팥빙수에는 단팥과 얼음 간 것과 연유와 떡만 들어있다.
다른 종류의 빙수도 있는데 기본 팥빙수가 맛있다하여 셋 다 이것만 먹었다.
다른 것도 함 시켜볼 걸, 왜 우리 셋다 이렇게 먹은 거지?
다 먹고 나중에 후회함. 이순간 우리는 백치였음.ㅋㅋ
팥빙수가 나오자마자 각자의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었다.
작은 가게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우리 보고 속으로 마구 웃었을 듯.;;
누가 보면 팥빙수 난생 처음 먹어보는 사람인 줄 알겠다며...ㅋㅋ
동빙고표 팥빙수, 한 그릇 하실래예~~~^▽^
어라? 오픈시간이 11시인줄 알았는데 10시30분이네?ㅡ_ㅡ?
올해 제대로된 팥빙수를 먹은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해결했다. 단팥죽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멀어서 근데 또 오겠나 싶다. 1시간이상 걸려 와서는 30분만에 처묵처묵하고 일어났다.
점심먹고 먹어줘야하는데 우리는 꺼꾸로 했다. 기다려서 먹는 것보단 낫지않냐는 생각에...ㅎㅎ
장도 안 좋은데 아침부터 찬 거로 뱃 속을 채우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해 걸어갔다.
멀어서 근데 또 오겠나 싶다. 1시간이상 걸려 와서는 30분만에 처묵처묵하고 일어났다.
점심먹고 먹어줘야하는데 우리는 꺼꾸로 했다. 기다려서 먹는 것보단 낫지않냐는 생각에...ㅎㅎ
장도 안 좋은데 아침부터 찬 거로 뱃 속을 채우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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