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나의 여행스타일은 보는 여행에서 찍는 여행으로 변모했다.
때문에 이렇게 사진들이 많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켜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중간에 제주도 여행기나 다른 포스팅으로 환기를 시킬까했다. 그러나, 동유럽여행기를
너무 오래 지체한 것 같아 이번에는 맥을 끊지않고 그냥 쭉~ 다 올릴 생각이다.^^
때문에 이렇게 사진들이 많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켜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중간에 제주도 여행기나 다른 포스팅으로 환기를 시킬까했다. 그러나, 동유럽여행기를
너무 오래 지체한 것 같아 이번에는 맥을 끊지않고 그냥 쭉~ 다 올릴 생각이다.^^
당연히 플리트비체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고보면, 크로아티아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가 적지않은 편이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가치가 높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러고보면, 크로아티아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가 적지않은 편이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가치가 높다는 반증일 것이다.
호수마다 빛의 양에 따라 물의 색감이 오묘하게 달라진다.
호숫물만 내내 보고있어도 탄성이 절로 내뱉어진다.
호숫물만 내내 보고있어도 탄성이 절로 내뱉어진다.
자연의 섭리인지 나무 하나가 잘려서 호숫물에 빠져있다.
저 나무는 죽은 나무일 듯 싶은데 그 나무 위에서는
녹색식물이 자라고 있다. 자연의 신비란 이런 것일까.ㅎㅎ
저 나무는 죽은 나무일 듯 싶은데 그 나무 위에서는
녹색식물이 자라고 있다. 자연의 신비란 이런 것일까.ㅎㅎ
높은 곳에 가서 조망할 풍경이 생각나 숲으로 한참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곳이 아닌가벼~ 아무래도 영 다른 곳에 접어든 것 같아 발걸음을 돌렸다.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지정된 탐방로 외의 지역은 통행을 금하고
특히, 산으로는 절대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가 산에 살고있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위해서라고... 멋지다! 플리트비체의 숲은 야생동물의 보고라는 이야기다.
나중에, 인포직원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부근이 찾고있던 거기였다.
어이구, 삽질을 했구먼~ㅋㅋ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서 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곳이 아닌가벼~ 아무래도 영 다른 곳에 접어든 것 같아 발걸음을 돌렸다.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지정된 탐방로 외의 지역은 통행을 금하고
특히, 산으로는 절대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가 산에 살고있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위해서라고... 멋지다! 플리트비체의 숲은 야생동물의 보고라는 이야기다.
나중에, 인포직원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부근이 찾고있던 거기였다.
어이구, 삽질을 했구먼~ㅋㅋ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서 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유람선을 타러 go, go~~
한산했던 오전과 달리 오후시간이 되자, 확실히 사람들이 늘었다.
때마침, 유람선 한대가 물길을 가르며 유유히 다가오고 있었다.
플리트비체도 동양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오전에 단체관광하던 일본아줌마부대만 보았음)
그러고보면 세계적으로 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동양인은 일본사람인 것 같다.
최근에는 중국인도 늘었지만... 중국의 경우는 차이나타운이랄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이유로 더 알아주는 것 같다.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은 중간, 중간 화장실과 매점이
있는 쉼터가 있다. 화장실에 갔다가 잠시 앉아 쉬고있었는데 플리트비체 호수공원
직원인 듯 한 사람이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당연히 일본인이냐고 먼저 물어보면서 말이다.
한국에서 왔다며, 한국에 대해 들어는 봤니? 했더니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
그러냐며(물론 그렇겠지) 입을 닫고 말았는데, 정현씨랑 다시 일어나 걸으면서 그랬다.
"맞다. 니들이 쓰고있는 LG에어컨, 그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야. 한국의 전자제품이 좀 쩔거덩!"
외국여행시 저런 사례는 꼭 한, 두번씩 겪곤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쬐끔 쓰리다.
다른 건 몰라도 아시아에는 중국과 일본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쯤은 알아줬으면...! 무식한 유럽놈들아!!
▷ 여행기는 계속되옵니다.
그러고보면 세계적으로 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동양인은 일본사람인 것 같다.
최근에는 중국인도 늘었지만... 중국의 경우는 차이나타운이랄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이유로 더 알아주는 것 같다.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은 중간, 중간 화장실과 매점이
있는 쉼터가 있다. 화장실에 갔다가 잠시 앉아 쉬고있었는데 플리트비체 호수공원
직원인 듯 한 사람이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당연히 일본인이냐고 먼저 물어보면서 말이다.
한국에서 왔다며, 한국에 대해 들어는 봤니? 했더니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
그러냐며(물론 그렇겠지) 입을 닫고 말았는데, 정현씨랑 다시 일어나 걸으면서 그랬다.
"맞다. 니들이 쓰고있는 LG에어컨, 그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야. 한국의 전자제품이 좀 쩔거덩!"
외국여행시 저런 사례는 꼭 한, 두번씩 겪곤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쬐끔 쓰리다.
다른 건 몰라도 아시아에는 중국과 일본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쯤은 알아줬으면...! 무식한 유럽놈들아!!
▷ 여행기는 계속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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