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를 떠나 우리가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바로 요기 ↑
왔다네~ 왔다네~ 우리가 별방촌에 또 왔다네~♪
(난 갸루상의 이 말투가 왤케 웃긴지 모르겠닼.ㅋㅋㅋ)
왔다네~ 왔다네~ 우리가 별방촌에 또 왔다네~♪
(난 갸루상의 이 말투가 왤케 웃긴지 모르겠닼.ㅋㅋㅋ)
점심 식사는 바로 해물뚝배기...와 옥돔구이
아줌마가 또 왔다고 해물 많이, 돔도 큰 놈으로 구워주셨다.^^
아줌마가 또 왔다고 해물 많이, 돔도 큰 놈으로 구워주셨다.^^
으메~ 실한 거!! 침 넘어간다~~
풍경도 풍경이지만 제주도에 맛난 것들 먹으러 또 가고 싶다.
풍경도 풍경이지만 제주도에 맛난 것들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옥돔구이
옥돔구이는 진리입니다. 하악하악~~♥♥
옥돔구이는 진리입니다. 하악하악~~♥♥
한상차림, 보고만있어도 미소가 절로 나는고나~ ^▽^
재들은 결국 이런 운명이 되어버림. 다 먹고 남은 음식 사진 찍어보긴 또 처음이라며...ㅋㅋ
푸짐하게 점심을 해결한 후, 우리가 달려간 곳은 김녕 해수욕장
물빛이 예쁜 김녕에는 정은이와 나만 내려서 구경했다.
혜영이가 운전하는 게 많이 피곤했던 모양... 도움이 못 돼 미안했다. ;;ㅁ
혜영이가 운전하는 게 많이 피곤했던 모양... 도움이 못 돼 미안했다. ;;ㅁ
게다가 정은이는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김녕 해수욕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ㅡㅡ;
모래가 너무 곱다.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기위해 쪼리로 갈아신었다.ㅎㅎ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기위해 쪼리로 갈아신었다.ㅎㅎ
소원을 비는 장소는 산과 숲을 가리지않는구나 ;;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갓지게 즐길 수 있었던 김녕 해수욕장이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의 물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김녕 바다였어!^^
LOMO의 감성으로 보기
LOMO의 감성으로 보기
느낌은 확실히 필름에 더 깊숙이 녹아나있다.
바닷물의 색감 또한 필름이 제대로 표현된 것 같고...
제주는 온갖 군데가 다 뷰포인트이고 그림이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_^
바닷물의 색감 또한 필름이 제대로 표현된 것 같고...
제주는 온갖 군데가 다 뷰포인트이고 그림이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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