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한강전망대에서 본 야경

애슐리에서의 먹부림 포스팅과 이어짐.
과식을 해서 배가 남산만해졌다.
딱히 산책할 곳이 없어 테크노마트에 있는 전망대로 나왔다.
여기를 돌고 돌면서 조금씩 소화를 시켰다.;;

한강전망대라고 표시해둔 이 곳은 작은 볼거리가 있다.
이런 낙서도 그 중 한가지. 똥, 좋아~ㅋㅋ

야경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남산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소원의 자물통들이
여기에도 매달려있다. 아직까지 그 수는 많지않지만...

큰 볼거리는 아니지만 한강과 광진교, 올림픽대교도 보이고 바람쐬기에 괜찮은 곳이다.

에구구~~ 야경을 잘 찍기 정~말 어렵다.
것도 손각대로 말이다. 야경찍는 법을 터득할 일이다.ㅡ,ㅡ;

밤이 되니 분수대에도 조명을 밝혀 놓았다.

테크노마트 전망대에서 본 야경은 이것으로 끝~ ^_^

테크노마트 CGV가 있는 층으로 들어왔다.
지나가다가 아카데미상을 탄 영화필름통이 벽에 붙어있길래 찍어봤다.
정현씨, 이 사진이 맘에 든다고 하였음.ㅎㅎ
아웃 어브 아프리카, 다시 보고 싶다. 배우, 음악, 영상 모두가 좋았던 영화!
그러고보면 영화도 옛날 영화들이 좋았다. 역시 oldies but good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