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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일상 바낭






















오랜만에 내방에서 찍은 음식 사진
믹스커피 한잔과 본마망의 오렌지마말레이드와 모닝빵
누군가의 글처럼 음식 사진이 주는 간단한 풍요로움이랄까.
그런 느낌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도 왠만하면 꼭 사진을 찍곤 한다. 








혜영이가 만들어준 화장품등을 넣는 케이스
큼지막해서 이것, 저것 다 들어가 요긴하게 쓰고 있다.^^

























정은이 귀빠진날을 축하하기위해 모인 자리
소셜커머스를 이용, 왕십리역의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분위기는 옛날의 경향식집같았는데 김빠진 탄산음료를 줘서 바꿔달라고했더니
손님 앞에서 마셔보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탄산음료가 없으니 그냥 쥬스를
마시라며 준 것도 헐~스러웠다. 이래서야 또 오겠냐며 성토를 했음.ㅡㅡ; 홍보하려고
소셜커머스에 티켓을 뿌렸으면 이왕지사 제대로 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일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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