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나오고도 뭐가 아쉬웠는지 카모메카페 밖 의자에 앉아서 뻘짓~ㅋㅋ
사실 바다가 보이는 최고의 자리는 바로 여기로다. 그나저나 화장실 글자의 압박!!@@
마지막으로 버스 시간이 남아서 등대가 보이는 방파제 근처를 산책했다.
바다에 정박해있는 고기 그림의 작은배가 모델이 되어주었다.
사진은 미니어처모드를 사용해봤음.^^
사진은 미니어처모드를 사용해봤음.^^
바다밑에 해조류인가, 좀 징그럽구나. 웩~ ;;ㅁ
정례와 나란히 빨간 등대를 보며 걸었다.
별 거 없어보이는 풍경이지만 막힘없이 탁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이런 여행의 풍경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 오랜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이런 여행의 풍경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 오랜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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