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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일본 북해도여행 #10 - 오르골당 지브리관에서




 


여기는 오르골당 본관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지브리관









지브리 캐릭터들이 인형부터 도시락통을 비롯한 여러 소품으로 만들어져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층에는 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이 많다면 2층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한 장소가 아닐까 싶다.











지브리의 가장 대표적인 토토루의 캐릭터들
보고만 있어도 함박 웃음이 지어진다.ㅎㅎ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저러합니다.ㅡ,ㅡ;;




어딘가 짝퉁의 향기가 느껴지는 마녀, 키키




지브리의 애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작품인 <바람 불다>는 도저히 볼 마음이 들지 않더라.
오죽하면 미야자키 하야오를 노망났다고들 했을까. ;;ㅁ
결국, 교묘하게 감쳐온 일본인들의 우익 성향을 그역시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아무려나, 일본인들은 제국시절의 그 때가 그렇게 그리운가 보다.






주위가 어두워서 노이즈가 자글자글~ 




그래서 한장 더 찍었는데 흔들렸다.
잘 찍어주고 싶었는데 바론 남작, 미안해.ㅜ_ㅜ




포뇨포뇨~~




포뇨와 <천공의 성 라퓨타>의 자연을 사랑하는 로봇
라뷰타는 지브리의 애니 중 내가 제일 처음에 본 애니라서
애정하는 작품이다. <미래소년 코난>과도 비슷하고...^^




<붉은 돼지>도 재밌게 봤음.
그러고보면 지브리 애니도 예전 것이 더 볼만했던 것 같다.




키키의 검은 고양이












01

지브리 애니의 오르골도 있고 지브리 작품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얘, 어른 할 거 없이 입이 헤~벌어져 좋아할만한 곳임에 틀림없다.

 

 

 





토토루타고 나도 하늘을 부웅~ 날아가고 싶었지.




메이와 그 일당들 ㅋㅋ






출입문이 두군데가 있는데 정문말고 다른 문 방향에 있던 원피스 관련 문구용품, 주로
크리어 파일이었고, 쵸파 인형 정도만 보였다. 루피도 있는데 왜 다른 얘들은 없는 겨~
그나저나, 원피스는 언제 막을 내리나. 내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연재할 듯.ㅋㅋ


                                                                                     북해도 여행기는 계속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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